오늘(7일) 새벽 1시쯤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있는 버려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지만, 일대에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 진압에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제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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