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3시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 도로변에 있는 하수구에서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부천시청은 상수도관이 낡아 파열된 것으로 보고 아침 7시부터 일대 단수 조치 후 공사를 시작해 오전 11시쯤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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