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영호, '민주당 접촉' 언급 없어..."보석 허가해달라"

2025.12.10 오후 06:44
AD
통일교가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했다면서 결심 공판에서 추가 폭로 가능성을 내비쳤던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최후 진술에서 정치권 인사에 대한 언급 없이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모든 공판 절차가 마무리됐다면서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는 만큼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7분 정도 최후 진술을 하면서 민주당을 포함해 정치권 접촉에 대해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최후 진술 중 울먹이기도 한 윤 전 본부장은 통일교 측이 개인의 정치적 야심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고, 가족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단의 명령을 받아들여 적법하지 않은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1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3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