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주천희가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왕중왕전에서 대표팀 에이스 신유빈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주천희는 홍콩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신유빈의 추격을 뿌리치고 4 대 2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0월, 중국대회에서 신유빈에 패배했던 주천희는 설욕과 함께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신유빈은 앞서 열린 혼합복식에선 임종훈과 호흡을 맞춰 브라질의 칼데라노 다카하시 조를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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