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정보사 요원 명단 누설' 김용현 추가 기소

2025.12.13 오후 02:44
AD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군 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3일) 군형법상 군 기밀 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 전 장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 특수임무수행요원을 포함한 국군정보사령부 요원 40여 명의 명단 등 인적사항을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 수사단'을 구성할 목적으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비롯한 정보사 장교들과 범행을 순차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관련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문 전 사령관 등은 중앙군사법원에 지난 6월 각각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