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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사상' 브라운대 20대 총격 용의자, 호텔에서 체포돼

2025.12.15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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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 당국은 브라운대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1명의 사상자를 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경찰은 현지 시간 14일 브리핑에서, 20대 용의자를 프로비던스에서 약 32km 떨어진 호텔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카 페레즈 프로비던스 경찰청장은 수사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공정성을 위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피해자들과 대화했다며, 생존자들이 보여준 회복력은 압도적이라면서, 부상자들은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미국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약 400건의 대규모 총격 사건 중 하나로, 브라운대는 올해 남은 학기 수업과 시험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13일 오후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에서 시험이 진행 중이던 강의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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