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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시장 양극화 심화...내년 실수요자 중심 재편 가속화 전망

2025.12.15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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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국적으로 3년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서울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7.2대 1로 2022년 7.4대 1 이후 3년 만에 한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수도권이 10.1대 1, 지방이 4.5대 1을 기록해 권역별 경쟁률이 2배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R114는 알짜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선별 청약 경향이 심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6.6대 1로 집계돼 2021년의 164.1대 1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정부의 10·15 대책 발표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서울 청약 시장은 현금 여력을 갖춘 무주택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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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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