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오늘(16일) 오전 10시쯤부터 김건희 특검을 상대로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확보할 자료가 방대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통일교 의혹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천정궁 등 통일교 시설과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피의자들의 자택 등 열 곳에 대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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