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인 마이브라운이 170억 원 규모의 추가 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자에는 우리엔과 녹십자수의약품, 삼성화재 등 기존 주주 외에 산업은행이 신규 주주로 합류했습니다.
마이브라운은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으로 화제가 된 보험사로 이번 증자를 통해 파트너병원 확대 등 핵심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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