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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식어가는 고용에 경계심...혼조 마감

2025.12.17 오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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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업률이 4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소매판매도 5개월 새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62% 내린 48,114.2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24% 밀린 6,800.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3% 오른 23,111.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비농업 일자리 증가 둔화세가 뚜렷한 가운데 실업률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서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다만 기술주는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해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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