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임 회장에 더크로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새 회장으로 록그룹 더크로스 멤버이자 세종대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인 이시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협회는 제25대 회장 선거 개표 결과 이 당선인이 총투표수 787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309표를 얻은 작곡가 김형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앞서 선거 과정에서 공약으로 방만 경영 논란 해소와 투명성 강화 등 협회 개혁과 '저작권료 2배 시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