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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어르신 노쇠 관리정책 강화..."병원 대신 동네에서"

2025.12.18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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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살던 동네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운동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 운영합니다.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방문 건강관리 대상 어르신의 74%가 노쇠 또는 전 노쇠 단계로 나타났으며, 특히 독거노인은 노쇠 위험이 1.2배 높고 인지 저하나 우울 증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는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건강 장수센터'를 통한 퇴원 환자 관리와 거동 불능 어르신을 위한 방문 진료 지원 등을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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