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학교에서 AI 기초소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학기 말에는 초등 5학년, 중학교 2학년,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문해력 진단검사를 시행해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키우기 위해 AI·에듀테크 선도교사를 현재 880명에서 천3백 명으로 확대해 각 학교에 1명씩 배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지역 학생이 AI 시대의 주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오늘(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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