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빚은 방송인 전현무 씨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2일) 전 씨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국민 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이 접수한 민원에는 전 씨가 지난 2016년 차량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포착된 방송 화면을 토대로 경위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입건 전 조사는 당사자를 피의자로 입건하진 않았지만, 범죄 혐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 기관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