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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첫 재판 공전

2025.12.24 오후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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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첫 재판이 열렸지만 공전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 의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추 의원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추 의원 변호인단은 기록 양이 많은데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만 열람·등사를 마쳤다며 기록을 모두 확보하려면 3~4주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내년 2월 9일을 다음 기일로 정하고 양측으로부터 입증계획과 증거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7일 추 의원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의원 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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