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둔기를 휘둘러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오후 8시 40분쯤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