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근로제도와 생활, 육아 제도 등 각종 지표를 분석해 2024년 시·도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산출한 결과 전남이 73.1점으로 1등에 올랐습니다.
대전이 70.4점, 세종이 68.4점으로 뒤를 이었고, 서울은 67.8점으로 5위, 경북은 59.1점으로 최하위를 나타냈습니다.
전남은 일·가정 양립제도 인지도와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사업장 비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대전은 초과근로시간이 적고 휴가 사용 일수가 많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에 가점을 부여할 경우 순위는 전남, 부산, 서울 순서였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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