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린 신년 경축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친밀한 부녀지간 모습을 연출하며 존재감을 부각했습니다.
조선중앙TV가 오늘 방영한 행사 영상에는, 새해가 밝은 순간 주애가 김 위원장 얼굴에 한쪽 손을 대며 ’볼 뽀뽀’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나타난 아이들을 안아주고 볼을 맞댔고, 아이들로부터 받아든 꽃다발을 수행원에게 건네기도 했습니다.
주요 간부들이 아이들과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들어가는 장면에선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자녀로 추정되는 남녀 아동도 식별됐습니다.
1년 전 같은 행사장에서 김 부부장의 손을 잡고 나타났던 아이들과 같은 인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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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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