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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상필벌 명확해야...모든 최종책임은 당 대표에게"

2026.01.02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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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최근 며칠 번민의 밤을 보냈다며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지만, 신상필벌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과 사가 뒤섞이면 당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지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최종적인 책임은 당 대표인 자신에게 있다며 자신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주적인 경선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개인적으로 올해 사자성어를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의 '불광불급'으로 정했다면서, 앞으로 당무는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대표의 발언은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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