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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리심판원 오후 회의...’김병기 징계’ 주목

2026.01.12 오후 12:37
윤리심판원, 오후 2시부터 회의…김병기 징계 논의
김병기 출석 여부도 관심…원내대표 사퇴 2주만
김병기, ’1억 원 공천 헌금’ 묵인 등 13가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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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공천 헌금 의혹’ 등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합니다.

김 의원이 직접 출석해 의혹을 소명할지도 관심인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웅성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중앙당사 앞입니다.

[앵커]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회의는 언제 시작하는 겁니까?

[기자]
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후 2시부터 비공개회의를 열고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지난달 30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두문불출하던 김 의원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관심인데요, 만약 출석한다면 약 2주 만의 공개 행보입니다.

시간이 남은 만큼 한동수 윤리심판원장 등 관계자들도 아직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공천 헌금 수수를 묵인·은폐한 의혹이 있고요, 본인도 전·현직 구의원에게 공천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여기에 배우자가 구 의회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자녀의 대학 편입 과정에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 등 모두 13가지에 이릅니다.

윤리심판원은 각종 의혹에 대한 소명서를 요청했지만, 김 의원은 수사 중인 사안이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신 김 의원은 오늘 회의에 직접 출석해서 해명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10개가 넘는 방대한 의혹을 받는 만큼 회의가 밤까지 길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앵커]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오늘 정해지는 건가요.

[기자]
결론부터 말하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김병기 의원은 소명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 관계자는 징계 회의가 일종의 사법 절차와 비슷하게 ’증거주의’로 진행되는데, 진술만 있는 상황이라며 당일 결론은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다만, 같은 이유로 김 의원이 증거 없이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제명 등 중징계를 피하긴 어려울 거로 전망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당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격적인 제명 징계 결정도 배제할 순 없는데요.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도 오늘(12일) 유튜브에 출연해 어떤 식으로든 오늘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1일) 당 지도부는 비상징계까지 거론하며 자진 탈당을 압박했지만, 제명을 당할지언정 탈당은 없다고 버티고 있는 김 의원은 요지부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리심판원 징계 결정이 늦어지거나 수위가 낮으면 정청래 대표가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YTN 윤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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