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수급 여건을 점검한 결과 채소와 과일류 공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채소류는 한파 피해 우려가 있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약제와 영양제를 할인 공급하는 등 생육 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는 가격 강세를 고려해 수요를 대신할 수 있는 포도와 만감류 선물세트 등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축산물은 가축 전염병과 사육 마릿수 감소 영향으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설 성수기에 농협 계통 출하 물량을 확대하고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산지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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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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