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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제대로 된 통합 위해 정청래식 독단 끝나야"

2026.01.23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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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비당권파 최고위원 3명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장 보겠습니다.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진짜 통합을 말하려면, 그 방식부터 진짜 민주적이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통합을 위해서라도 정청래식 독단은 이제 끝나야 합니다.

오늘 우리 최고위원들은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어제 불거진 정청래 당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으로 당내 혼란과 불신 그리고 갈등을 초래한 점에 대해 지도부로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다만, 이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찬성하자거나 반대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위원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합당 논의가 진행됐다는 점, 그 절차와 과정의 비민주성을 문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원들이 선출한 최고위원입니다.

그러나 어제 오전 9시 30분 최고위원회의 전까지 우리들은 합당 제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대다수 의원들은 언론을 통해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1일 오후 정청래 대표로부터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조국혁신당 지도부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은 발표 20분 전에 통보받고, 언론을 통해 알았습니다.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조국 대표와 협의하고 결정된 사안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전달받는 자리였습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대표는 ‘정치적 결단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결단에 이르기까지 최고위 논의도, 당원 의견 수렴도 전혀 없었습니다.

말로는 당원주권을 이야기하지만 당대표 맘대로 당의 운명을 결정해 놓고 당원들에겐 O, X만 선택하라는 것이 정청래식 당원주권정당의 모습입니까?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의견조차 낼 수 없는 구조, 대표 결정에 동의만 강요하는 구조는 민주적 당 운영이 아닙니다.

이는 당대표의 명백한 월권이며 직권남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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