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1억 공천헌금 의혹’ 핵심 인물인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원과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다고 밝히며 탈당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23일) SNS에, 김 시의원과 관련해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중 한 사람이 저라는 점은 사실이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당을 탈당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두고 제기되는 내용에는 오해와 과장이 섞여 있다며, 어떤 불법적인 행위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사퇴하는 이유는 떳떳하기 위해서라며, 민주당의 부적절한 공천 과정을 비판하며 떠난 자신과 함께해준 개혁신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무혐의를 받아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시의원의 녹취가 담긴 PC를 확보해 수사 중인데, 이 가운데 2023년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타진하며 민주당 전·현직 보좌진·시의원들과 통화한 파일이 포함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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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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