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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종묘 앞 재개발 추진 서울시 감사 청구

2026.01.27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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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앞에 최고 38층 높이의 건물을 세우는 서울시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행정 전반에 대한 감사원의 엄정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지난 2020년 2월 문화재위원회에서 종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4구역의 최고 높이를 20층으로 정했지만, 서울시가 기존 행정 판단을 뒤집고 사업 계획을 전면 변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위법하고 부당한 행정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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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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