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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아침까지 강추위...서울 등 수도권·동쪽 '대기 건조'

2026.01.29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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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얼어붙은 도심 폭포도 좀처럼 제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계속되고 있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영하권 추위가 지속하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7도, 체감온도는 영하 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까지는 강추위를 조금 더 견뎌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 ’건조특보’는 나날이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목재 등의 건조한 정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낮은 가운데,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약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한파특보’ 속에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춥겠고요.

강추위는 주말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지방은 산불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불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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