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남은 지방채 천120억 원을 모두 상환하며 ’채무 제로 도시’를 선언하고, 애초 2029년까지였던 상환 시점을 3년 앞당겨 조기 완납했습니다.
성남시는 시청 로비에서 신상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열고,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세금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상환한 채무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을 위해 발행했던 지방채 2,400억 원 중 잔여분입니다.
과거 성남시는 지난 201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채무지급유예인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재정 위기를 겪었지만, 이후 2013년에 이를 졸업한 바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긴축 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채무 제로’ 상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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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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