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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할인 '역대 최대' 910억 원 투입...지역사랑상품권 4조 발행

2026.01.31 오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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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명절을 맞아 물가가 들썩이지 않도록 정부가 농축수산물 공급을 대폭 늘리고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91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도 4조 원 발행을 추진합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설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자체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사과와 배, 한우 등 주요 성수품 일부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원희 / 서울시 강남구 : 그 혜택(할인 지원)이 있을 때는 그 품목을 주로 사기는 사는 것 같아요.]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서민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 정부는 설을 앞두고 910억 원 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소비자 구매 가격을 최대 50%까지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성수품 공급도 크게 늘릴 방침입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 사과와 배, 돼지고기 등 16대 제수 상에 오르는 성수품목을 역대 최대인 27만 톤 공급하겠습니다.]

배추와 무는 비축 물량과 계약 재배를 통해 평소의 두 배 가까운 1만1천 톤을 시장에 풀고, 사과와 배는 5배 넘는 4만1천 톤을 공급합니다.

축산물도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해 공급을 늘리고 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을 직접 풀기로 했습니다.

설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설 선물 세트도 최대 50% 할인 지원됩니다. 특히 이런 혼합 과일 세트가 20만 개 공급됩니다.

전통시장 지원도 강화됩니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를 330억 원으로 확대하고, 행사 참여 시장도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200곳으로 늘어납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환급 부스를 통합 운영하고, 모바일 대기 시스템도 시범 도입됩니다.

정부는 또 고등어와 바나나 등 일부 품목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명절을 앞두고 바가지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합동 현장 점검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음 달까지 4조 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할인율을 최대 15%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 : 김현미
디자인: 임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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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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