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 법무부, 미네소타 총격 사건 민권 침해 조사

2026.01.31 오전 05:23
이미지 확대 보기
미국 법무부, 미네소타 총격 사건 민권 침해 조사
AD
미국 연방 법무부가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알렉스 프레티 사건에 대해 연방 차원의 민권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사건 당일과 그 이전 수일, 수주 간의 정황을 조사해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랜치 부장관은 이번 조사를 연방 수사국, FBI가 담당하고 법무부 민권국이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 대해 "지난 토요일에 벌어진 것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FBI가 진행하는 표준적인 수사"라며 이번 검토가 예비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7일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르네 굿 사건에 대해서는 이 같은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블랜치 부장관은 민권국이 모든 법 집행기관의 총격 사건을 조사하지는 않는다면서 "조사가 필요한 상황과 사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나, 이번 사건의 조사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건은 물론 우리가 조사해야 할 사안’이라고 반복해서 말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민권 조사는 법 집행관이 공무 수행 중 시민의 권리를 침해했는지를 가리는 사법 절차입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법 집행관이 형사 기소될 수 있지만, 이를 위한 법적 기준은 매우 높다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도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FBI가 주도하는 수사를 계속 주시하며 사건 종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이전에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이번 수사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스 프레티는 지난 24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이민 당국은 프레티가 총기를 소지한 채 단속 요원들에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건 직후 공개된 영상에는 프레티가 무기를 드러낸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요원들에 의해 총기를 압수당한 뒤에 총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8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14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