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창경궁에서 만난 이른 봄...온실에서 ’식물 나들이’

2026.02.01 오후 05:21
AD
[앵커]
’창경궁 대온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데요.

추운 겨울 푸른 식물을 즐기기 위한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창경궁 대온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약 117년 전 지어진 이곳은 대한제국 말기 서양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곳의 방문객들은 유리 온실을 가득 채운 푸른 식물들을 구경하며 따뜻한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인부터 친구들, 가족들까지 여유롭게 온실을 거닐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는데요.

그럼 모처럼 여행을 나온 가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이찬민·이형석 / 세종시 아름동 : 저희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서울 여행 오게 되었는데 창덕궁 구경할 겸해서 온실에 오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온실에서 초록 식물과 꽃을 보면서 중간에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리 사이로 햇빛이 비치고, 온실 안은 싱그러움이 가득한데요.

노란 유자부터 붉은 동백꽃, 이국적인 이끼 식물까지 생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평소 보기 힘든 열대 식물들을 구경하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푸른 식물 사이에서 포즈도 취해보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이곳은 1909년 일제가 순종을 유폐한 뒤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하며 지어졌다는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철거 대신 복원됐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2017년 재개관 이후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양 건축과 푸른 나무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 나들이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창경궁 대온실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77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16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