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파주시 눈썰매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휴일을 즐기던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서울 정릉에선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주차장에서 갑자기 돌진해 8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하얀 눈이 쌓인 눈썰매장 바로 인근 야산에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모처럼 휴일을 즐기던 시민들은 놀란 눈으로 주위를 살핍니다.
[산불 목격자 : (눈썰매를) 타고 있는데 불이 나고 있었어요. 빨간색 불길이 보였죠.]
오후 1시 35분쯤 경기 파주시 금곡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차량,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여러 대가 부서져 있고, 주차장에는 파편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서울 정릉동 빌라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한 건 오전 9시 반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1대와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A 씨가 몰던 차량은 일반 내연기관차였는데,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엔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합차와 직진하던 SUV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를 몰던 50대 여성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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