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로 연결되는 라파 국경검문소가 휴전 발효 약 4개월 만인 현지시간 1일 개방됩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은 이날 가자지구와 이집트 양쪽으로 "제한적 통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검문소 개방은 초기 시범 단계이며, 유럽연합국경지원임무단(EUBAM), 이집트 등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했습니다.
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주민이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제3국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검문소 개방은 최근 미국이 평화 구상 2단계 이행을 선언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 평화위원회와 그 산하 조직인 임시 통치기구 가자행정국가위원회(NCAG)가 출범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스라엘은 일단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돌아가고자 하는 주민의 경우 전쟁 기간 가자지구를 떠난 경우에만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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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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