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평안북도 신의주 수해 지역에 대규모 온실농장을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열린 준공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대대로 물난리를 숙명처럼 여기던 주민들이 천 년 홍수에도 끄떡없을 든든한 방벽의 보호 속에 흥겨운 노동으로 가꾸어갈 새 삶의 터전이 펼쳐진 것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온실농장 건설에 참여한 군인과 청년들을 향해, 당 9차 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창조의 성과로써 우리 혁명의 가장 강력한 전위부대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격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4년 여름 심각한 수해를 겪은 신의주 위화도 일대에 연의도 면적 1.5배 규모의 대형 온실 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착공식을 열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