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을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운 분들께 묻겠다며 관련 보도를 한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SNS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로 피해를 본 다주택자 사례를 보도한 언론을 비판하는 기사를 올리고, 높은 주거비용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은 안 보이느냐고 적었습니다.
이어 유불리를 따지지 않으면 사용할 정책수단은 얼마든지 있다며 내란조차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인데, 이 명백한 부조리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공약이행률 평균 95%인 자신이 대한민국 최종 권한을 가진 대통령으로서 빈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협박이나 엄포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어서 권고하는 거라며 오는 5월 9일 만료를 앞둔 다주택자 중과 유예가 마지막 탈출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가로 SNS에 양도세 중과 부담에 강남 매물이 늘었단 기사를 공유하며, 버티는 것보다 파는 것이, 일찍 파는 것이 늦게 파는 것보다 유리할 거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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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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