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야당과 언론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통령이 투기 옹호 세력이라는 낙인찍기로 일관한다며 협박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SNS를 겨냥해, 소수 다주택자를 범죄자 취급하고 이들 때문에 주택가격이 폭등하는 것처럼 왜곡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획기적인 민간 공급 확대 없는 정책은 신부 없는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시장 원칙에 기반한 민간 공급 확대 방안을 책임 있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도 정부가 발표한 1·29 부동산 대책을 보면 2030년까지 추가로 공급될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제로’라며 지금은 세금을 말할 때가 아니라 공급을 먼저 늘려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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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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