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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 대이란 공격에 자국군 기지 사용 미승인 상태"

2026.02.20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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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미국이 준비하는 이란 공격에 영국군 기지 사용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에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하지 말라고 촉구한 배경에는 영국 공군기지 사용을 둘러싼 양국 정부의 견해차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이 작성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 계획에는 차고스 제도의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와 영국 글로스터셔 페어퍼드 공군기지가 포함돼 있습니다.

디에고 가르시아에는 미군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영·미 합동 군사기지가 있고, 페어퍼드 공군기지는 미군 전략 폭격기 부대의 유럽 거점 기지입니다.

양국 간 오랜 협약에 따라 영국군의 두 공군 기지는 정부의 사전 동의가 있어야 군사 작전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에 이들 기지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국제법 위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더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국제법상 공격을 수행하는 국가뿐 아니라 그 공격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지원하는 국가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통화하고 미국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란에 보낸 최후통첩을 논의했으며,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의 차고스 제도 반환이 잘못된 일이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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