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가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챗GPT로 수면제 과다 복용 관련 질문까지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수면제 과량과 술을 마시면 어떻게 돼?'
피의자 20대 여성 김 모 씨가 챗GPT에 물어본 질문입니다.
첫 번째 피해자가 약이 든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사건 뒤였습니다.
챗GPT는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하지만 김 씨는 약물 양을 2배 이상 늘렸고 두 번째 피해자는 결국 숨졌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들을 재우려고 했을 뿐 죽을 줄을 몰랐다"고 진술했는데요
결국 챗GPT 검색이 결정적 근거가 되면서, 경찰은 상해치사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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