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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이송된 '계엄사령관' 박안수 재판, 오는 23일 시작

2026.02.20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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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된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이 오는 23일 재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박 전 총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박 전 총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돼 자신의 명의로 포고령을 발령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전 총장은 지난해 10월 임기 만료로 전역하면서 군사법원에서 대전지법 논산지원으로 사건이 이송됐습니다.


이후 내란 특검 측의 요청으로 해당 사건은 중앙지법으로 다시 이송됐습니다.

박 전 총장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합의26부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등의 재판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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