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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 5년간 '안전 미준수' 과징금 100억 넘어

2026.02.22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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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지난 5년간 안전 운항 관련 법규를 위반해 항공 당국으로부터 총 1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적항공사 과징금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6곳의 항공사가 항공안전법을 어겨 총 28차례, 100억9천3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항공사별로는 티웨이항공이 9회에 걸쳐 47억4천400만 원으로 가장 큰 액수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제주항공은 23억9천800만 원, 대한항공은 14억5천3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안전 운항 규정은 경미한 위반이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내는 항공 사고로 이어질 위험을 키울 수 있어 과징금 액수를 늘리는 등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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