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과 경기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세제곱미터 당 200㎍(마이크로그램)을 넘는 고농도를 유지함에 따라 특보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 당 339㎍으로, 평소 맑은 날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황사는 현재 남동쪽으로 이동 중이며, 수도권은 늦은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질 전망입니다.
다만, 충청과 영남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밤사이 추가 황사 유입 가능성이 있어 미세먼지의 영향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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