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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건조·강풍특보 발효...'올해 첫 황사' 관측

2026.02.22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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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서울 등 일부 수도권에도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졌습니다. 산불과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 전국적으로 점차 황사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제는 화창한 봄이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바깥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오늘도 날은 비교적 온화한데요.

보시는 것처럼 하늘빛이 잔뜩 흐려져 있습니다.

비구름은 강원과 충북, 경북 등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조금 더 영향을 주겠고요.

대체로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서울 등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해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특보 상황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영동에는 '강풍경보'가 서울 등 중북부 내륙과 해안가를 따라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간판이나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동쪽 지방에 이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추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륙 전역에서 차츰 영향을 받겠고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여전히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서울의 경우, 11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요.

영남 지방은 대구가 21도까지 올라, 또다시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9시, 전남과 영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 아침에는 다시 반짝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끝을 향해가고 있는데요.

이곳은 오늘, 안개가 다소 낀 가운데, 영상의 기온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오늘 황사가 나타나는 가운데,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변화도 예고돼 있습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김만진
영상편집;주혜민
디자인;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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