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이어지며 스케이트장을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이 휴일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동계올림픽의 인기 덕분인지 이렇게 많은 시민이 빙판 위를 누비고 있는데요.
이곳은 바깥보다도 기온이 낮지만, 시민들의 열정으로 분위기만큼은 후끈합니다.
시민들은 TV에서 보던 동계올림픽 선수들처럼 하얀 빙판 위를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양갑동·양현서 / 서울 노원구 공릉동 : 직접 TV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스케이트) 체험을 하고 온도와 사람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날이 하나여서 넘어질 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까 안 넘어지고 재밌었어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을 보유한 곳으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한국 빙상의 성지인데요.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돼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를 타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구장 15개 정도의 크기로,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마음껏 달릴 수 있는데요.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스케이트 동호회까지 막바지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트 등 다채로운 스케이팅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데요.
아이들도 강습을 받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입니다.
양팔을 흔들며 '슝'하고 나아가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고요.
어른들도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스케이트 타며 막바지 겨울 나들이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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