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 UAE를 방문하고 돌아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UAE와 방위산업 분야에서 350억 달러 이상의 협력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26일)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이 무기 설계부터 교육 훈련,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방산의 모든 주기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합 방공무기와 첨단 항공 전력, 해양 전력 등 모든 분야를 합쳐 350억 달러 규모라며, 보안상 세부 내용은 말하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에 UAE가 약속한 300억 달러 규모의 양국 간 투자 협력을 새롭게 개편하기로 합의했다며, 양국은 세부 내용 조율을 거쳐 추후 정상회담을 계기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와 함께 양국은 경제 협력 분야별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격주 단위로 회의도 하기로 합의했다며, 협력 전담 인사인 칼둔 UAE 청장도 3월이나 4월에 방한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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