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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과 하메네이 사망...이스라엘 현지 상황은?

2026.03.01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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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황서연 앵커
■ 출연 : 명형주 YTN 이스라엘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 시점에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저희 YTN 리포터를 연결을 해서 현지 상황 어떤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형주 리포터 연결돼 있습니까?

[명형주]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십니까? 지금 명형주 리포터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방공호에 대피 중이다, 이렇게 저희가 들었는데 언제부터 대피에 들어간 겁니까?

[명형주]
지금 어제 28일 오전 8시에 이스라엘은 공격을 감행하면서 전국에 있는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방공호로 대피할 것을 경고를 했거든요. 그래서 어제 오전 8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거의 방공호에서 대피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피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민방위 사령부의 지시에 따라서 잠깐 방공호에서 나와도 된다. 아니면 지금 로켓이 날아오고 있으니 다시 방공호로 들어가라, 이런 지시사항들이 계속 수시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거의 24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방공호에서 지낼 수 있는 사람들은 저희 같은 운이 좋게 집안에 방공호가 있는 사람들은 방공호 안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방공호에 계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도 구체적인 피해가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까?

[명형주]
네, 지금까지 피해 상황으로는 오늘 오전부로는 이스라엘에서 사망자 수가 2명으로 늘어났는데 대부분 다 파편, 1명은 파편에 의한 부상으로 인한 사망이었고요. 또 다른 한 분은 방공호로 뛰어가다가 숨이 가빠져서 돌아가신 경우가 됐습니다. 그래서 사망자 수는 2명이고 부상자 수는 한 20여 명 가까이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텔아비브 같은 경우는 어제 공격에 의해서 빌딩 40채 정도까지가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예루살렘과 하이파 북쪽에도 직격으로 맞은 곳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아마 피해 상황은 시간이 더 지나야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이제 피해 상황은 계속 보고가 되고 있고 하네메이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이 알려졌을 텐데 현지에서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요?

[명형주]
이스라엘에서는 하메네이는 거의 한국에서 북한 김정은이나 같은 선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37년 동안 이스라엘과 미국에도 죽음을이라는 구호 아래서 핵무기 프로그램,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그리고 요새 최근에는 자국민 살해까지 서슴지 않았던 독재 정권의 리더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망 소식은 굉장히 아주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공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메네이의 암살 소식 이후 환호하는 모습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이란에 대한 공습, 그러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다는 소식이 현지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소식이었나요?

[명형주]
벌써 몇 년 전부터 이 충돌은 불가피하다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고요. 항상 이란에서는 정권 행사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큰 악마, 작은 악마로 타도하면서 불길 위를 걷는 시위와 항상 무력시위를 할 때마다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겠다, 이렇게 공공연하게 항상 협박을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충돌이 있을 거라고 예상을 했고요. 작년에 있었던 6월의 전쟁에서 핵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타격은 입었지만 작년에 특별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탄도미사일의 위력을 다시 한 번 경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도미사일의 위협이 이스라엘에 실제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다라는 위험성을 감지를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정도 뒤처진 핵 프로그램 완전히 제거하는 것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까지 제거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이 안전할 수 없다는 그런 이해관계가 형성돼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다시 이 프로그램들을 제거해야 되느냐. 이건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공격, 특히 미국과 함께하는 공격에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굉장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현지 교민 피해에 대해서 우리 외교부가 현지 우리 교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확인을 했다고 밝혔는데 지금 우리 교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명형주]
지금 이스라엘 안에 있는 교민, 관광객 플러스 잠시 출장 와 있는 분들 포함해서 거의 600여 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교민들은 민방위 사령부의 지시를 받아서 자신들의 집이나 아니면 거주하고 있는 공간의 방공호에서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대사관에서는 이스라엘 내에서 대피하기 원하는 인원들을 확인해서 곧 이집트로 육로를 통해서 대피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명형주 리포터도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라겠고요. 모쪼록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어려운 가운데연결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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