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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담은 연날리기...정월 대보름 맞이 '한마당'

2026.03.02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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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죠.

비가 오는 흐린 날씨 속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 노원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비가 오고 있는데, 연날리기가 진행 중이라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한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뜻으로 연을 날렸는데요.

비가 오는 날씨가 참 아쉽지만, 시민들은 직접 만든 특별한 연을 하늘 높이 날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손길이 담긴 연에는 저마다의 소원이 가득 적혀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동재·이서현 / 서울 공릉동 : 요즘 주가가 많이 올라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삼성전자 100만 원 가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연을 띄울 생각입니다. 1등하고 싶어요!]

이곳에서는 내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100여 팀의 가족 참가자들은 각양각색의 연을 직접 제작했는데요.

아이들은 마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실을 하나씩 엮어 정성껏 연을 완성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개성 가득한 연을 날리며 한 해의 소망을 띄우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동 대항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이어집니다.

시민들은 함께 모여 가래떡과 군고구마를 구워 먹고, 가훈 쓰기와 새끼 꼬기 등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일몰 이후에는 낙화놀이와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 메인 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내일 보름달은 저녁 6시 18분쯤 떠오르고, 8시 4분부터 붉게 물드는 달을 볼 수 있는데요. 달을 보며 올해 건강과 안녕, 기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원구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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