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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복당 심사

2026.03.05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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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책임론이 일자 탈당한 박희영 용산구청장 복당을 이르면 오늘(5일) 결정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2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구청장의 복당 관련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한 달 뒤인 지난 2022년 11월 박 구청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지만 결론을 내지 않았고, 박 구청장은 이듬해 2월 징계 없이 탈당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박 구청장의 징계 요구가 이어지자 '탈당한 상황에서 당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으며, 복당될 경우 6·3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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