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안에서 발이 묶인 한국 선박 선원 가운데 국내 해양대생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란 사태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에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실습생 등 12명이 승선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는 우리나라 선박 26척이 있는데, 이들 선박에 학생들을 포함한 한국인 144명 등 597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습 중단을 요청하고 배에서 내릴 수 있지만 현재까지 이를 요청한 사례는 없다며 앞으로도 선원들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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