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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한국 선원 186명"...호르무즈 긴장감 최고조 [Y녹취록]

Y녹취록 2026.03.05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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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이란의 공격 양상들이 보통 경제적인 요인들을 때리는 방식이고 특히 우리가 가장 주목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아닙니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도 증시가 출렁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영향은 어디까지 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 김재천>이게 실질적으로 봉쇄를 한 건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지나다니는 유조선을 이란이 격침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위협을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기뢰를 깔아놨다는 소식도 들리고. 그러니까 겁이 나는 거죠. 알아서 안 다니는 거예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유조선들이 다니지를 않는 것인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것 역시 이란이 하나 가지고 있었던 카드죠. 우리 치면 글로벌 경제가 휘청거릴 텐데 이거 미국 너희 감당할 수 있어? 너희들이 셰일가스 혁명으로 너희들 석유 자급자족률은 확 높여놨지만 사실 미국의 가솔린 가격 역시 글로벌 유가와 어느 정도는 연동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굉장히 아프고 한국도 아프죠. 왜냐하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인도양을 통해서 말라카 해협을 통해서 남중국해를 통해서 오는 SLOC라고 해서 해양수송로를 통해서 석유 수급의 70~80%는 이 해양수송로를 통해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호르무즈 해협에서부터 막혀버리니까 우리의 증시가 어제 출렁거렸던 것도 그런 이유고 오늘 반등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석유 수급 문제가, 물론 우리도 비축유는 있겠죠. 하지만 이게 장기전으로 치달으면 우리나라의 경제, 우리도 석유를 전적으로 수입을 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무역에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제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불만은 결국 이란에게도 가지만 전쟁을 일으킨 미국에게도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 앵커>호르무즈 해협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는데 특히나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 교민들 혹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우리 선원들에 대한 안전 문제가 가장 시급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도 어떤 대책을 고려하고 있는지 앞서 외통위 간사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한번 듣고 오시죠. 이란에서 기름 한 방울도 못 나간다,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교민이나 혹시라도 호르무즈 해협 쪽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선원들의 안전 문제가 걱정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재천>한국이 중동 사업 때문에 그리고 최근에는 방산산업 협력이라든지 특히 UAE와의 협력이 다각도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저희 인력들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고 교민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교부가. 이런 상황이 첫 번째, 물론 대규모의 전쟁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철저하게 준비를 해 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아까 외통위 간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니까 충분히 그렇게 준비해 둔 내용들을 갖다가 충분히 가동을 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 만전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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