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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금융위기 후 처음 주간거래 1,500원 돌파

2026.03.16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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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 주간거래에서 1,500원을 넘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1원에서 출발해 1,497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 110달러에 근접하면서 고유가 충격에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고환율 우려에도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강세로 사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하락해 한때 5,500선을 내줬지만 1.1% 오른 5,549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 SK하이닉스가 7% 상승했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1.3% 내린 1,138로 장을 마쳐 사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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