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술인들의 창작·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인천예술인회관'을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에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총 사업비 747억 원을 들여 오는 2034년까지 인천예술인회관을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만5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관은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작업공방, 사무공간, 커뮤니티공간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현재 인천예총이 사용 중인 수봉문화회관은 1982년 건립돼 노후화되고 시설이 좁아 다른 예술단체 입주가 어려워 예술계는 새로운 예술인 전용 공간 조성을 요구해 왔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2028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거칠 계획입니다.
이어 2031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34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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