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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군 비행장 이전에 항의하던 선박 전복...2명 사망

2026.03.16 오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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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군 비행장 이전에 항의하던 선박 전복...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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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비행장 이전 공사가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현의 앞바다에서 오늘(16일) 공사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타고 있던 배가 전복돼 2명이 숨졌습니다.

교도통신·NHK에 따르면 오늘 오전 미군 후텐마 기지 이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오키나와현 나고시 헤노코 앞바다에서 선박 2척이 전복됐습니다.

오키나와를 담당하는 제11관구 해상본부에 따르면 당시 선박에는 기지 이전 반대 시위를 하던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선박 전복으로 탑승자 중 4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의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과 미국 정부는 오키나와 남부 후텐마에 있는 미군 비행장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되자 기지 이전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전 공사를 2030년대 중반에 마무리할 방침으로 이전 예정지인 헤노코에서 대규모 매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키나와 주민들은 기지를 현 밖으로 옮기라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해왔습니다.

오키나와현은 헤노코 매립지에서 연약 지반을 발견한 방위성이 설계 변경을 신청하자 승인을 거부하며 오랫동안 소송전을 벌였으나 패소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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